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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홍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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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저 | 지혜 |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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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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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우리에게 준 축복이요, 선물인 시집!
김홍희 시인의 첫 시집 『부산』은 ‘2008년, 일본 니콘 선정의 세계적인 사진 작가’가 ‘언어로 찍은 사진이자 사진으로 쓴 언어의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요컨대 시와 사진이 하나가 되고, 사진과 영혼이 하나가 된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인 ‘부산’을 노래한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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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72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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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마민주항쟁 | 김재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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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김재석) 저 | 사의재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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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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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시집 『부산: 부마민주항쟁』은 〈부산〉, 〈부산항〉, 〈부산은 일제의 근대문화유산에 대하여 욕심이 없다〉, 〈부산은 반반한 근대문화유산이 수두룩하다〉 등 크게 3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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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81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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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1928,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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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 저 | 나비클럽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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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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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적인 상황에 인간을 몰아넣고 타락시키는 악마 이야기, 〈치지미포, 꿩을 잡지 못하고〉로 《계간 미스터리》 2023년 가을호 신인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 작가. 이번 장편소설에서는 1928년 식민지 근대 부산, 그 혼란 속을 살았던 뜨거운 마음들을 능수능란하게 주무르는 미스터리를 펼친다.
‘마담 흑조 시리즈’의 첫 편인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 1928, 부산》은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소설은 애거사 크리스티를 충실하게 계승한 클래식 미스터리인가 싶다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로 변속한다. 판타지인가 싶으면 반박할 수 없는 이성적인 논리로 사건을 해결한다. 1928년 일제강점기, 부산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시대극으로 읽히면서도, 흡입력 있는 독창적인 인물들이 활약하는 캐릭터 소설의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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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02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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