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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 백제의 분묘 문화 3: 충남(2) 천안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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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화재연구원 저 | 진인진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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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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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의 보호ㆍ관리ㆍ조사ㆍ발굴 및 그 활용과 민족 문화의 보존ㆍ보급ㆍ선양ㆍ전승에 기여하고 있는 『마한 백제의 분묘 문화』 제3권 《충남 2(천안)》. 이 책에는 천안 지역의 유적 8 곳의 자료를 망라했는데, 각각의 유적은 유구의 구성이나 유적의 면적 등이 발굴조사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도림리 유적을 제외하고는 집중되어 위치한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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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34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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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詩 (제21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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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인회 저 | 오늘의문학사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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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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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인회 시집 『천안 시 제21호(2015)』. 천안시인회 회원들의 시편이 수록 된 책이다. 임강빈 시인, 조남익 시인의 초대 시를 비롯하여 창립 20주년 기념 편집자 선정작품, 김명배 시인 작품의 평설이 수록되어 있다. 권복례, 권상기, 리헌석, 유희, 윤여홍, 이병석, 이영옥, 한성우, 한정순, 한정찬 시인의 시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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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669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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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산 달빛 (천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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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김경혜 저 | 모시는사람들 |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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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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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연구 전문가(박맹수)가 30년간 축적해 온 자료와 연구성과를 토대로 2013년 겨울부터 본격 취재와 창작에 들어간 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여성동학다큐소설(전13권)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출발점이자 ‘오래된 미래’라고 평가되는 동학의 실상을 ‘생명을 낳고 살리는 여성’의 관점으로 재조명하여 소설화했다. 13권 각 권은 한 사람의 작가(경상도 편은 공동창작)가 쓴 단행본으로, 작가들은 각 지역을 전담하여, 그곳을 중심으로 한 소설을 완성했다. 15명의 여성 작가들 자료 조사와 인터뷰, 집필 과정에서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할 만큼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문자 그대로의 통곡과 산고(産苦) 끝에 작품들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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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50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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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행 (조성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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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림 저 | 한결 |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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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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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림의 네 번째 시집 『천안행』. 이전 시집들에 비해 공간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전체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춘에 매화를 걸다’, ‘연꽃 앞에서’, ‘봄날 초당에 들다’, ‘먹자골목’ 등의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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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20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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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재난문화 (사회ㆍ역사ㆍ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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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모디 저 | 역락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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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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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재난문화』는 중국과학원대학(中國科學院大學)의 연구원인 천안(陳安) 교수와 부연구원 모디(牟笛) 두 사람이 집필한 『中國災難文化』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원래 이 책의 초판은 2019년에 출판되었으나 약간의 수정, 보완을 거쳐 2022년에 새롭게 간행한 판본을 번역한 것임을 우선 밝혀 둔다.
저자 가운데 한 사람인 천안(陳安) 교수는 2017년, 전 세계적으로 매우 독특한 양상을 보이는 일본의 재난문화를 기록한 책 『벚꽃이 시들다(櫻花殘)』를 집필한 경험을 바탕으로 『中國災難文化』를 기술하였다. 일본의 재난문화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난 뒤 천안 교수는 광활한 국토와 지역으로 이루어진 중국의 다양한 풍습과 문화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던 각기 다른 유형의 재난의 결과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 소규모 연구모임을 만들어 지역에 따른 문화적 차이와 함께 그 기저를 이루는 재난적 해석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와 토론을 오랫동안 진행하였다. 그러한 작업의 결과 서문을 제외한 총 14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분량의 책이 완성되었다. 저자들이 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 책은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풍습과 문화라는 현상학적 사실이 자연재해나 인재, 사회적 재난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의해 결정된 것일 수 있다는 ‘재난 결정론’의 존재를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본 사업단이 추구하는 재난인문학의 정립을 위한 토대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것이다.
이 책의 내용 가운데 우리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것으로는 광활한 중국 대륙을 총 10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지역마다 각각 다른 재난문화가 형성되었음을 제시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허난(河南)성 사람들은 재난으로 인한 유민(流民) 심리가 형성되면서 풍미 있는 유동식 음식 문화를 꽃피웠으며, 사계절이 뒤엉켜 가뭄과 충해(蟲害)가 심하였던 적지 윈난(雲南)성의 경우, 대표적으로 발수절(潑水節)과 횃불 축제 등의 문화를 형성하였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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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42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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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3650일 (길고양이를 거둔 지도 10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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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저 | 천수천안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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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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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거둔 지도 10년이 되었다.
처음에 검은 암고양이 한 마리와 수고양이 두 마리가 나보다 먼저 새 집에 진을 치고 있다가 나를 반겼고 나 또한 그들을 기꺼이 안아주면서 동거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녀석들이 마당에서, 또는 테라스에서, 무리를 지어 잠을 자거나 놀거나 밥을 먹는 걸 창 너머로 바라보면서 나도 밥을 먹고, 잠을 자고, 같이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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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836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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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연가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땅,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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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복 저 | 좋은땅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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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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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연가』는 박월복 시인이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땅’ 천안에 바치는 59편의 시를 엮은 시집이다. ‘천안 연가’, ‘천안이라 하라’, ‘쪽빛 천안’, ‘춤추는 천안’ 등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천안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천안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연가’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시인의 말처럼 천안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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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64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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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10년을 기록하다 (교사와 학생이 키우는 주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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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성중학교 저 | 인물과사상사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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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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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10년을 운영한 천안동성중학교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학교 구성원의 경험을 책으로 엮는 것은 천안동성중학교가 노력한 10년을 정리하는 값진 결실이다. 천안동성중학교 선생님들은 민주적 협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을 했고,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해 책을 읽고, 늦게까지 수업을 연구했다. 학생들의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해 애를 쓰며, 학생 자치를 돕고,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천안동성중학교는 생태 전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혁신미래학교 운영을 2년간 지속하고, IB 관심 학교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무엇인지, 학생들의 삶과 연결한 의미 있는 수업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울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나아가려고 한다. 오늘도 치열한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읽고, 공감해주기를 바란다. 이 책이 새로운 교육의 길을 떠나는 전국의 모든 학교에 동력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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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906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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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일곱 살 친구들아, 칠십 세까지 야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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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15회 야구단 저 | 천수천안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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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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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익숙치 않은 40대 중년 가장들의
야구와 인생이야기가 솔직담백하게
표현되어 있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
1971년 같은 해에 태어나 수원 유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동기 동창생들로만 구성된 사회인 야구단 친구들(47세)의 야구와 인생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야구를 통한 친구애, 가족애, 모교사랑을 아마츄어답게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풀어쓴 우리나라 사회인 야구단 최초의 수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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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836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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