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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속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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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범 저 | 한산문화연구원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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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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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의 ‘프로이센-프랑스전쟁’부터
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1945년까지 우표에 남은 역사의 편린들
우표 수집은 한때 많은 이들의 취미였지만 이제 우표는 추억 속의 물건이 되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보급으로 편지를 거의 쓰지 않으며 배송 서비스 이용에도 우표를 사용하지 않고 무게에 맞는 요금을 바코드로 출력해 준다. 하지만 우표는 아직 현역이며, 우표 수집 또한 현재진행형인 취미다.
우표 수집광이었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우표에서 배운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많다"라고 한 것처럼 우표에는 그 나라, 그 해에 일어난 사건, 사고가 그려져 있어 우표를 통해서 근현대사 사건에 대해서 정확한 연대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1, 2차 세계대전의 주역이었던 독일과 프랑스가 서로 주적(主敵)이 되는 1870년의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발발부터 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1945년까지 있었던 주요 정치적, 군사적 사건들의 전개를 우표와 각종 우편물을 매개로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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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63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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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재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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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김재석) 저 | 사의재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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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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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작업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 있을 때
대전을 만났다
사통팔달 대전이
이리 많은
유산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
너무 많은 유산에 질려
대전에 접근하는 걸
포기하고 싶었지만
가까스로 극복하였다
갈 길이 먼데
대전만 만나고 있을 수 없어
서둘러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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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16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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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과학 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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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전건우^임태운^송대훈^정세호 저 | 황금가지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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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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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가 돋보이는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으다!
19인의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들 『대전』. 주목받는 장르작가들과 SF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단편집이다. 폭탄이 설치된 빌딩 옥상에서 미치광이 살인마들을 만나게 된 스턴트맨의 이야기를 그린 《대전》을 비롯하여, 《나이트 런》, 《레어템의 보존법칙》 등 SF, 액션, 호러, 역사, 로맨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열 가지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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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17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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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 적벽대전 (적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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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하 저 | 웅진주니어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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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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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삼고초려를 받아들인 천재 지략가 제갈량은 『삼국지』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전투인 적벽대전에서 동오의 손권과 동맹을 맺어 조조를 패퇴시킴으로써 마침내 숙원 사업이었던 천하삼분지계의 발판을 마련한다. 동오의 수군 대도독 주유는 제갈량의 지략을 이겨 보려고 발버둥치다 끝내는 화병으로 눈을 감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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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129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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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대전 (일촉즉발 남중국해의 위험한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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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캐플런 저 | 글항아리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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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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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바다의 풍경이 지배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남중국해는 수많은 경제 조직을 연결시키는 ‘목구멍’이다
가장 뛰어난 지정학자가 통찰력 있게 풀어낸 ‘아시아의 끓는 솥’
미국과 중국은 아시아의 지리적 윤곽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지난 10년간 세계 권력의 중심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조용히 이동하는 중이다. 유럽이 육지의 풍경이라면 동아시아는 바다의 풍경이다. 바로 그 점이 20세기와 21세기의 중요한 차이다. 수십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 900조 입방피트로 추정되는 천연가스, 지난 수백 년간 인근 국가들의 영유권 주장으로 남중국해는 잠재적인 갈등 요인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다. 그리고 해군이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로 부상하고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매우 흥미로운 책에서, 통찰력 있는 외교 정책 전문가인 저자는 남중국해에서 가열되고 있는 갈등을 본격 탐구한다. 이 새롭고 다소 삭막한 21세기의 풍경에서 숙고해야 할 철학적인 문제는 없다. 고려할 사항은 오직 힘, 특히 힘의 균형뿐이다. 캐플런은 동아시아의 미래 갈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지도자들과 국민의 목표 및 동기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천박한 세계에서는 가치보다는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비도덕적인 현실주의가 승리하게 될 것이다. 여행기이자 지정학 입문서이기도 한 『지리 대전』은 우리를 베트남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필리핀, 타이완까지, 남중국해의 가장 번화한 도시부터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슬럼가까지 이끌고 간다. 매일의 뉴스가 많든 적든 남중국해의 갈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대에 이 책은 향후 수십 년간 우리 삶에 커다랗게 영향을 미칠 곳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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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735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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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삼국지 13 (적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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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미쯔테루 저 | 에이케이 코믹스(AK COMICS)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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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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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전의 역사 무대를 만화로 재구성하다!
일본 만화계의 거장 요코야마 미쯔데루의 역사 로망『만화 삼국지』제13권. 〈바벨 2세〉와 〈철인 28호〉 등으로 친숙한 작가 요코야마 미쯔데루가 그린『만화 삼국지』는 고우영의 〈삼국지〉와 함께 〈삼국지〉 만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삼국지〉의 기본 구성에 충실하면서도, 작가의 개성을 최대한 발휘해 만화로 번안했다. 난세를 평정하고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도원에서 결의를 맺은 무장들. 유구한 대지를 무대로 장대한 역사 드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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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710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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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전 (동네 사람의 소소한 대전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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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현 저 | 연필농부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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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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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도시 대전에서 찾아낸 소소한 재미들. 기운이 없을 때 찾아가는 힘나는 장소, 슬픔을 씻어주는 다정한 장소, 마음을 간질이는 신선한 장소. 동네 주민의 시선과 경험으로 소개하는 지극히 사적이고 사소한 도시 탐험. 새로운 삶터인 대전과 친해지기 위해 작가 이보현은 언제나 그랬듯 쓰기를 선택한다.
이사의 두려움을 쓰기로 극복하고, 귀촌생활의 외로움과 직접 생활의 기쁨도 책으로 썼다. 대전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고 오래오래 생각하고 자세히 관찰한 이야기를 마음으로 쓰고 그렸다. “저는 두렵고 불안할 때, 설레고 기쁠 때 글을 씁니다. 대전에 온 뒤로 대전이 궁금해서 썼습니다. 사랑하고 싶어서 책을 지었습니다. 작지만 알찬 재미를 찾아 떠난 탐험, 동네사람의 지극히 사적인 여행기, 제가 느낀 대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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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8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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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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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브룩스 저 | 황금가지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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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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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가상의 미래를 그린 다큐멘터리 소설!
맥스 브룩스 장편소설『세계 대전 Z』.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묘사한 논픽션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맥스 브룩스가 가상의 전염병이 불러온 대재난을 인터뷰라는 방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2006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대중과 평단의 호응을 받으며 여전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소설은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진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이에 대처하는 인류의 생존 보고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정도 좀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난 가까운 미래, UN의 '전후 보고서'를 위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종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생존기를 인터뷰하는 방식이다. 다큐멘터리 형식이지만, 좀비 바이러스의 발단에서부터 모든 상황이 종료된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건의 전모를 전해준다.
특히 실제로 인터뷰하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묘사와 정치, 군사, 국제 관계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이 돋보인다. 작가는 다큐멘터리의 특수성을 살려 국가 권력자와 군부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또한 전염병으로부터 국가를 구했지만 여전히 북한과 대치 상태인 한국, 과거의 냉전 시절로 회귀한 소련 등 미래 세계의 지각변동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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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1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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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전 1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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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저 | 바오로딸 |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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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62,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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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전」 제1권(제1부 제1문제-제12문제)의 개정판. 매킨토시로 작업되어 있던 기존 파일을 인디자인으로 변환하고, 책 마지막에 ‘부기’를 두어 공동 번역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지침과 부연 말씀,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래지향성과 영구성에 대해 요약해 놓았다. 인류의 공통학자이자 대성, 대학이신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이 집약된 「신학대전」의 번역을 통해 성 토마스 사상의 미래지향성과 영구성을 알아보고 새로운 학문적 자양의 원천을 제공하며 우리 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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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311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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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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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데루 요코야마 저 | 에이케이 코믹스(AK COMICS) | 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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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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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지략이 난무하는 삼국지 최대의 전쟁 ‘적벽대전’!
≪항우와 유방≫,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선보인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역사만화 『적벽대전』 상권. 이 책은 일본 만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요코야마 미츠테루가 15년의 세월에 그려낸 명작 ≪만화 삼국지≫의 11, 12권에 해당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공명은 원소 일족을 멸망시키고 남방 공략을 개시한 조조의 대군을 박망파에서 화계로 물리치지만 조조는 50만의 대군을 이끌고 다시 공격해온다. 신야성을 포기하고 백성들과 함께 피난한 유비는 손권과의 동맹을 통해 활로를 찾고자 한다. 홀로 동오로 건너간 공명은 강동으로 건너가 설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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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407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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